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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-4-23]
回望。
가끔 건진 흑백사진은 상상 이상으로 매력적이었다.
무언가로 가득 채워진 화려한 열정도 좋지만
힘을 빼고 마주해야 하는 냉정도 괜찮다고 생각하다
색깔이 배제되어야 하는 흑백사진이란
어쩌면 현명한 사람들이 늘 말 하는 내려놓는다는 것
그것과도 비슷한 것이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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